![[유교전-베이비페어] 뮤지엄네이, 몬테소리-발도르프-가베 융합한 전생애 교육 프로그램 소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20/news-p.v1.20250520.ca3a8e3db38c45e581c3760b0fbd00e7_P1.jpg)
유아 교육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뮤지엄네이(MuseumNei)'가 5월 29일(목)부터 6월 1일(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에 참가한다.
뮤지엄네이는 몬테소리(Montessori), 발도르프(Waldorf), 가베(Froebel's Gifts) 교육법을 융합한 독특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전생애 교육 브랜드다.
최근 교육계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융합 교육 모델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영유아 교육 분야에서는 몬테소리, 발도르프, 가베 교육법을 결합한 융합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각각의 교육법은 고유한 철학과 방식을 지니고 있지만,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서는 이러한 융합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영유아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는 박은하 대표가 융합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로 론칭한 회사가 바로 '뮤지엄네이(MuseumNei)'다.
뮤지엄네이는 몬테소리, 발도르프, 가베 세 가지 교육법을 융합한 새로운 모델 네이듀(Nei:Du)를 제시하며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균형 있게 지원한다.
예를 들어 몬테소리의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에서 시작하여 발도르프의 창의적 예술 활동을 접목하고, 가베의 공간, 수, 계획 놀이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식이다.
한 융합교육 시범학교의 교사는 “아이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독립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융합교육의 잠재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키워가는 모습이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은하 대표는 이러한 네이듀(Nei:Du) 융합교육을 한마디로 “아이들의 상상력, 예술로 피어나다”라고 정의한다.
뮤지엄네이의 네이듀(Nei:Du)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이는 단순히 교육법을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