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샘바이크,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등 최신 e-모빌리티 제품 선봬

샘바이크의 최신 e-모빌리티 제품 매장.
샘바이크의 최신 e-모빌리티 제품 매장.

전기자전거 및 전동모빌리티 전문기업 샘바이크(대표 윤성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에 참가해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슈퍼73 시리즈'와 고령층 이동성을 위한 전동사륜차 '모비트로 S1, S3' 등 최신 e-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인다.

샘바이크가 이번 엑스포에서 주력으로 전시하는 '슈퍼73 R 어드벤처 SE'는 미국 감성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프리미엄 전기자전거다.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서스펜션, 대용량 배터리, 4인치 팻타이어가 장착돼 있으며 출퇴근, 레저, 캠핑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모델로 전라도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모비트로 S1, S3'는 어르신을 위한 전동사륜차로 안정적인 주행과 넓은 적재공간, 1회 충전 시 긴 주행거리로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해주는 효도형 제품이다.

샘바이크는 전라도 및 경기 동부권역 총판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실물 시승 및 구매 상담까지 연계되는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샘바이크의 최신 e-모빌리티 제품 매장.
샘바이크의 최신 e-모빌리티 제품 매장.

샘바이크는 광주시 남구에 위치한 전동모빌리티 전문 매장으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사륜차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승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전남·전북·광주를 비롯해 경기도 동부권역까지 '모비트로' 및 '슈퍼73' 공식 유통 총판을 맡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배터리 업그레이드 캠페인', '무상 점검 이벤트', '고객 시승 체험단 모집' 등 직접적인 고객 접점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기반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윤성곤 대표는 “샘바이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누구나 믿고 타는 전기자전거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고객 체험 중심의 서비스와 지속적인 기술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광주를 넘어 전국 고객들에게 샘바이크만의 감성과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샘바이크의 최신 e-모빌리티 제품 매장.
샘바이크의 최신 e-모빌리티 제품 매장.

한편,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광주시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국제그린카전시회', '국제사물인터넷(IoT)가전로봇박함회' 등을 통합해 250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치러진다.

주요 전시 품목은 △모빌리티·친환경자동차·퍼스널 모빌리티·특수 목적용 자동차·도심항공교통(UAM)·자율주행차 △핵심 뿌리기술·3D 프린팅·부품 및 기술 △인공지능(AI) 가전·홈 디바이스 △드론부품 및 기술 등이다.

'2025 광주 드론·UAM 전시회'와 동시에 열리며 참가 기업에게는 수출·구매 상담회 참가와 국내·외 벤처캐피탈(VC) 및 바이어 1:1 상담,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온·오프라인 기업 홍보 기회 등을 제공한다.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포스터.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포스터.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