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진권 원장 등으로 구성된 강원연구원 대표단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를 방문, 클러스터라이프사이언스티롤(Cluster Life Sciences Tirol)의 롤란트 푸흐스 총괄 책임자, 클라우스 바인베르거 헬스허브티롤 대표, 김영미 인스브루크 MCI 경영대학 의료·보건기술학부 교수, 플로리안 스투머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 진료 의학부 박사와 인스부르크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정책, 기업육성, 글로벌 투자연계, 규제해소지원 시스템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헬스허브티롤 측은 스타트업 전용 연구공간, 기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 구축 전략 등을 소개하며 정부 주도 인프라와 민간 협력 구조가 잘 결합된 혁신 생태계 운영 방식을 공유했다.
클러스터라이프사이언스티롤 측은 의료기기 인증(MDR)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지원 체계, 산업별 전문가 네트워크 운영 방식, LISA(오스트리아 생명과학 네트워크)와 협력 사례 등을 설명하며 생명과학 산업을 둘러싼 다층적 협력 기반을 강조했다.
현진권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원주·강릉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데이터센터 및 바이오클러스터 계획, 정밀의료 및 수직농업 기반 융합형 R&D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운영 경험 등을 소개하고 협력 의사를 타진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