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주식회사 원더, '감정순환학교 & 웰니스 아트 체험존'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선보인다

주식회사 원더(WONDER Co., Ltd.)는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감정 치유와 예술을 융합한 '감정순환학교 & 웰니스 아트 체험존'을 선보인다.

원더는 감정·예술·소리 기반의 교육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웰니스 전문 교육기업으로, 감정 순환과 감각 회복을 주제로 한 체험형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특히 자투리 원단, 폐유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감성 콘텐츠를 기반으로, 북테라피 및 업사이클링 아트를 연계한 전시·수업을 전국 교육 현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교전에서 선보이는 사색의 시간 씨글라스 키링은 바다와 숲을 모티브로 한 지퍼백 안에 컬러 모래, 아이들이 직접 꾸미는 씨글라스 표현 작품, 미니어처 오브제 등을 활용해 감정을 시각화하는 업사이클링 아트 체험이다.

또한, 북테라피 기반 폐원단과 다양한 부자재를 활용한 드로잉 체험 워크샵과 자연소리를 활용한 사운드워크 콘텐츠도 함께 운영되어,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감정의 순환과 감각 회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고효경 대표는 “이번 유아교육전을 통해 아이들의 감정이 존중받고, 감각이 살아나는 교육 콘텐츠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웰니스 기반 미래교육 콘텐츠를 다양한 교육 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플랫폼 구축과 연계기관 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원더는 8월 '2025 한복상점'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어 전통 소재 업사이클링 굿즈를 소개할 예정이며, 9월 사회적경제박람회 돌봄존에 참가기업 선정하여 웰니스 기반 감정돌봄 체험을 선보인다. 또한 11월에는 운현궁 하우스뮤지엄에서 기획 개인전을 개최하며, 전시-교육-상품이 연결된 지속가능한 감성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