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2025 베스트 뷰티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한 유쾌한 치킨 타임이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예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굽네 장각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은 상황극 형식으로 구성돼 모델들과 자연스럽고 재치 넘치게 치킨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영상에서 ‘미녀 대표’로 등장한 예지원은 “요즘 매일 먹고 있는 최애 메뉴”라며 굽네 장각구이에 푹 빠진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함께한 모델들 역시 “한 입 먹고 눈이 휘둥그레졌다”는 코믹한 반응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해당 영상은 본선 진출자들의 생기 넘치는 매력과 예지원의 위트 있는 연기로 SNS 상에서 75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긍정적인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예지원 sns 캡쳐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