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차세대 LLM '솔라 프로 2' 공식 출시

업스테이지, 차세대 LLM '솔라 프로 2' 공식 출시

업스테이지가 자사의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프로 2'를 공식 출시했다.

솔라 프로 2는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추론형 LLM이다. 전작 '솔라 프로'와 비교해 매개변수 규모를 220억(22B)에서 310억(31B)으로 확장,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번 버전에는 하이브리드 모드가 도입됐다. 사용자는 프롬프트 입력 시 빠른 응답에 최적화된 '챗 모드'와 단계적 사고를 통해 구조화된 답변을 생성하는 '추론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생각 사슬' 기법을 적용한 추론 모드는 수학과 코딩처럼 복잡한 작업에서 성능 개선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솔라 프로 2는 '종합지식(MMLU-Pro)', '수학(Math500, AIME)', '코딩(SWE-Bench)' 등 벤치마크에서 'GPT-4o' '딥시크 R1' 등 글로벌 프론티어 모델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였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솔라 프로 2는 문제를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실질적인 행동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차세대 언어모델”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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