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디지털 브레인 케어 전문기업 왓슨앤컴퍼니(대표 김은민)와 정밀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웰에이징 산업 활성화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기기 기반 웰에이징 기술 공동 연구 및 개발 △산학협력 기반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특화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왓슨앤컴퍼니는 뇌 과학기술을 적용한 소비자용 디바이스를 개발해 지방자치단체 보건소를 비롯해 소방청, 치매안심센터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진출했다. 고령친화산업분야에서 디지털헬스케어솔루션을 바탕으로 수면장애 극복 및 치매 치료제 등의 연구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조선대는 '아시아 넘버원 웰에이징 대학' 실현을 비전으로 바이오메디, 에이지테크, 라이프케어 등 고령친화 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글로컬대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산학연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공동 기술 개발로 지역 기업과 유기적인 산학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춘성 총장은 “글로컬대학 지정으로 웰에이징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자회사를 설립하고 국내는 물론 베트남, 태국 등으로 진출해 웰에이징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민 대표는 “아시아 최대 의료정밀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조선대와 초고령화 시대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