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부산 AX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부산연구개발특구사업 연계…9월 개강

부산 AX 최고경영자과정 교수진
부산 AX 최고경영자과정 교수진

울산과학기술원(UNIST·총장 박종래)은 오는 9월부터 부산 중소·중견기업 CEO와 공공기관 리더를 대상으로 '부산 AX(인공지능 전환)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부산 AX 최고경영자과정은 UNIST와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부산 센텀지구 연구개발특구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UNIST 우수 교수진과 산학협력 인프라, 부산연구개발특구의 실증·사업화 역량을 결합한 실증 중심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 운영해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실증 기획에서 개념검증(PoC), 상용화까지 전주기 실증 중심 교육 후에는 해당 기업 및 기관과 특구 지원사업 연계 방안도 마련한다.

UNIST와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센텀 특구내 기업 CEO와 공공기관 리더를 시작으로 향후 부산 전역 기업 및 공공기관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 부산 디지털 전환과 AI 내재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박종래 총장은 “UNIST는 울산·경남 지역에서 222개 기업 및 기관 소속 340명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제조 현장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 등을 구현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 과정은 동남권 AI 기반 기술사업화 생태계 고도화와 산학연 공동사업화 체계 구축에서 중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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