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AI 면접 도입 기업 3년새 3배 이상 증가”

무하유 AI 면접 통계 이미지
무하유 AI 면접 통계 이미지

인공지능(AI) 기업 무하유가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의 2023년~2025년 상반기 통계를 발표했다.

AI 면접을 도입한 기업은 3년새 3배 이상 증가했으며, AI 면접 응시자 역시 같은 기간 동안 6.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몬스터 내 AI 면접 분석 결과에 따르면, AI 면접을 도입한 기업은 2023년 상반기 대비 2025년 상반기에 3배 이상 증가했다. 대기업 및 중견 기업(38.5%)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공공기관(23.6%), 스타트업(19.8%), 중소기업(18%)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정보기술(IT)·테크(26.4%), 제조(23.5%), 서비스(17.6%), 유통(16.1%)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AI 면접 응시자도 6.4배 이상 증가했다. 지원자 10명 중 약 9명이 AI 면접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호 무하유 대표는 “AI 면접을 도입한 기업이 증가하면서 구직자들도 AI 면접에 대한 거부감 없이 준비하고 참여하고 있다”며 “다만 AI 면접이 가진 기술적 한계와 지원자 편향성 문제 등은 지속적 기술 개발과 사회적 합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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