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40여명이 9박 11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 및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마치고 7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LS는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이퐁시와 인도네시아 보고르 등 두 지역 초등학교에 'LS 해외봉사단 28기'를 파견했다.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교실을 열고 각종 예체능 실습과 위생 교육도 진행했다. 베트남에 파견된 봉사단원 20여 명은 현지 대학생 봉사단과 협력해 지난달 준공된 'LS드림스쿨 23호'에서 초등학생 대상 컴퓨터 교육을 진행했다.
LS 관계자는 “앞으로도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