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전용 ‘오션클럽 크루즈’ 뜬다… 바다 위에서 즐기는 풀 파티와 불꽃쇼

사진=팬스타 미라클호
사진=팬스타 미라클호

모두투어가 팬스타크루즈와 협업해 2030세대 전용 크루즈 상품 ‘오션클럽 크루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크루즈 여행은 열흘 이상 소요되는 장기·고가 여행이 대다수여서 주로 실버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단기·테마형 상품이 늘어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크루즈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오션클럽 크루즈’는 오는 8월 23일 단 한 차례 출항하는 1박 2일 일정의 한정 상품으로, 팬스타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을 출발해 조도·태종대·오륙도·동백섬·광안대교 등을 해상에서 조망할 수 있다.

‘바다 위에서 가장 뜨거운 밤’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상품은 만 20세에서 39세 사이의 성인만 탑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샴페인·칵테일 등 주류 무제한 △DJ 파티 이용권 △인피니티풀 입장권 △타월 대여 △석·조식 뷔페 △부산항 터미널 이용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객실은 오션뷰, 발코니 스위트, 로열 스위트 등으로 구성되며 상품가는 28만 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크루즈 내에는 뷰티 및 헬스 브랜드의 체험존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되며, 밤에는 환상적인 해상 불꽃쇼와 DJ 주디의 풀 파티, 부산 야경과 함께 펼쳐지는 애프터파티가 마련돼 바다 위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모두투측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허니문, 우정 여행 등 근거리 크루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크루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