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재단, AWS와 AI 기반 공공서비스 개발 해커톤 추진

서울AI재단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시민 혁신 아이디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공공서비스 개발과 청년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2025 서울 AI 해커톤'을 개최한다.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서울AI재단이 주최·주관하고 AWS가 공동주관,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AI 기술과 클라우드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전형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AWS 클라우드 크레딧과 AI 전문가의 1대 1 멘토링, 수상자는 취·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서울AI재단
ⓒ서울AI재단

해커톤 공모 주제는 두 가지다. 올해 서울시 시정 운영방향 중 하나를 선택해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지정 주제', AI 기술을 활용한 공익 목적 서비스(융합기술 적용 우대)를 개발하는 '자유주제' 중 선택할 수 있다.

두 분야 모두 서류 제출 단계에서 기획서를 접수한 뒤, 멘토링 과정을 거쳐 본선에서 최종 완성품을 제출하면 된다. 해커톤에는 만 19세 이상 2~3인 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종 10팀을 선발한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생성형 AI는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도구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해커톤은 우수한 청년들이 현장에서 실무 경험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전형 대회”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AI재단은 참가자가 단순히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취업과 창업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