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피엔에스, 올 상반기 '턴어라운드' 성공…영업익 흑자 전환

아이티센피엔에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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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피엔에스가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327억원, 영업이익 3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약 1243억원 증가했고, 영업손실 19억원에서 올해 흑자로 돌아섰다. 연결 자회사인 씨플랫폼의 실적 반영과 보안 서비스 사업의 성장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08억원, 영업손실은 11억원 감소한 8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개선에는 보안 서비스 사업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양자내성암호(PQC) 기술 관련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보안 선진화를 목표로 국내외 금융망에 PQC 기반 기술을 적용하는 '데이터 중심 제로트러스트 오버레이 금융망 구축' 과제에 참여했다.

또 국내 양자내성암호 기반 하드웨어 보안 모듈(PQC-HSM) 플랫폼의 인증 및 상용화 협력에 참여하는 등 PQC 기술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상욱 아이티센피엔에스 대표는 “하반기에는 양자내성암호 기반 기술을 강화해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자회사 씨플랫폼의 AI 인프라스트럭처 사업 시너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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