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상반기 매출 46억…전년比 107%↑

쓰리빌리언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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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이 올해 상반기 매출 45얼9600만원, 영업손실 35억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7%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쓰리빌리언은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매출의 약 80%에 해당하는 실적을 거두며, 기업공개(IPO) 당시 제시한 매출 90억원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기준은 매출은 26억원, 영업손실 1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8.9% 감소했다. 쓰리빌리언은 전장엑솜(WES)·전장유전체(WGS) 기반 희귀질환 진단 유전자 검사가 2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올해 상반기는 인공지능(AI) 기반 핵심 진단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 맞물렸다”면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성장한 성과를 발판으로 하반기 글로벌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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