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사무·연구 공간이 나온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과원과 경기바이오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교테크노밸리는 정보통신(IT)·바이오(BT)·나노(NT) 분야 연구기관과 기업이 모인 연구개발 거점이다. 한국나노기술원과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을 비롯해 약 200개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기업지원기
-
경과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모집…221~1524㎡ 공간을 제공2026-09-28 09:52 -
글로벌 위상 높인 K의료한국이 화장품에 이어 의료서비스·의약품·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세계 5위권 이내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소비자가 의료서비스 이용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국가로도 한국이 꼽혔다. 다만 바이오헬스 경쟁국인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국가별 시장 특성을 반영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2026-09-28 09:10 -
아주대의료원 “병원 중심 신약개발 플랫폼 승부”…발굴·임상 잇는 허브로신약 개발 중심축이 제약사에서 병원으로 확장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환자 임상·병리 정보, 유전체, 치료 결과를 보유해온 병원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까지 주도해야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김철호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아주대 콰트로정밀의약연구원장)은 “앞으로는 병원을 중심으로 신약개발 전주기 플랫폼이 구축되는 흐름이 빨라질 것”이라며 “병원이 핵심 허브를 맡고 제약·바이오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각자의
2026-09-27 16:00 -
외국환자 200만 시대…에스테틱 수출 효자 'K-병원'외국인 환자 200만명 시대를 맞아 국산 에스테틱 기업들이 해외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피부과·성형외과를 체험 장소로 삼아 외국인이 한국에서 시술로 경험한 제품을 귀국 후에도 다시 찾게 하는 '글로벌 록인'을 주요국 허가와 현지 유통망으로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27일 관련업계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201만1822명으로 2009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 200만명을 넘었다. 전년 대비 71.9% 늘어
2026-09-27 16:00 -
수천억 투입·암종 확대…대형병원, 양성자·중입자 인프라 경쟁서울성모병원·국립암센터·연세암병원이 양성자·중입자 치료 시설 확충·적용 암종 확대에 나섰다. 각 기관 계획이 완료될 2029년에는 연간 3000명 이상 암 환자가 차세대 방사선 치료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병원계에 따르면 국립암센터는 2028년 4월 단일 치료실형 차세대 장비 '프로테우스 원'을 도입해 연 250명을 치료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다년 유지보수를 포함한 도입가는 최대 4500만 유로(약 770억원) 규모다. 현재 운용 중
2026-09-27 16:00 -
美 상무부 “한국산 ADC·세포유전자 관세 0%”미국 정부가 한국산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특정 의약품에 대한 관세 면제 기준을 확정했다. 임상시험과 연구개발용 의약품에 추가 관세를 면제하는 별도 규정도 마련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대미 수출과 미국 임상 과정에서 관세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26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발간한 이슈브리핑과 미국 연방관보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지난 23일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의
2026-09-26 13:48 -
음주·흡연 진료비 5년 새 28% 증가…지난해 8.5조원지난해 음주·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가 8조4802억원에 달했다. 2021년부터 5년간 누적 진료비는 37조3514억원으로 집계됐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로 인한 진료비는 4조418억원, 흡연으로 인한 진료비는 4조4384억원이었다. 합계는 2021년 6조6127억원보다 28.2% 늘었다. 최근 5년간 누적 진료비는 음주 17조8579억원, 흡연 19
2026-09-26 13:17 -
지역 분만실 7년 새 193곳 감소…전국 시·군·구 31.4% '분만 공백'전국 시·군·구 3곳 중 1곳에 분만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분만 안전망 역할을 해온 의원급 분만실은 최근 7년 새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 분만 인프라 공백이 커지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분만실이 한 곳도 없는 곳은 71곳(31.4%)에 달했다. 분만실이 없는 지자체는 2018년 61곳에서 2022
2026-09-26 11:55 -
평소 술 안 마셔도 명절 폭음은 위험…“간에 지방 빠르게 쌓일 수 있어”명절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술을 한꺼번에 마시면 평소 음주량이 적은 사람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간 폭음으로 간에 지방이 빠르게 축적될 수 있는 만큼 연휴 이후에는 금주와 함께 흐트러진 생활습관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정재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평소 건강한 사람이라도 짧은 기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 간에 지방이 빠르게 축적될 수 있다”며 “특히 기존에 간질환이 있거나 비만, 당뇨병, 대사증후군이
2026-09-26 11:54 -
명절 뒤 갑자기 찐 살,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명절 연휴 이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을 빼기 위해 굶거나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단기간 체중 감소가 체지방 감소가 아닌 수분·글리코겐 감소일 수 있고, 반복적인 극단적 식단은 근육량 감소와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유인선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굶거나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처음 며칠간 체중이 빠르게 줄 수 있지만 상당 부분은 글리코겐과 수분의 감소로 체지방이 그만
2026-09-26 11:51 -
[ET톡]마운자로·위고비·삭센다 '잘 끊는 법'은 없다'마운자로 요요 없이 끊는 법' '천연 마운자로' 유튜브와 SNS에 올라오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 관련 영상·글의 단골 제목이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는 정반대를 가리킨다.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미국의학협회저널 등에 실린 임상 논문 5건을 종합하면, 약을 끊은 환자는 1년 만에 뺀 살의 많은 부분을 되찾았다. 건강한 식단과 운동 등 생활습관 관리를 이어가도 약을 끊은 쪽은 다시 쪘다. 올해 5월 국제 의학
2026-09-26 06:00 -
“임신 중 사용하면 안 되는데”…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임산부에 1년간 325건 처방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사용이 금지된 임산부에게 300건 이상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은 만 13세 미만인 소아·청소년에게도 100건이 넘게 투여됐다. 일부 환자의 민감성을 배제할 수 없는 고령층에서도 수만건의 처방이 이뤄져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2025년 8월 첫 국내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약
2026-09-24 10:23 -
유호준 도의원, 왕숙 도시첨단산단 국토부 심의 통과 환영·지원 약속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지난 23일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통과를 환영했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일원에 119만8801㎡ 규모로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조8334억원으로, 면적은 제1판교테크노밸리의 약 1.7배다. 왕숙신도시의 일자리와 자족기능을 담당할 핵심 시설로 조성된다. 산업단지에는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2026-09-24 02:05 -
대웅제약 '펙수클루', 인니 출시…2350억 항궤양제 시장 공략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을 인도네시아에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펙수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특유의 빠른 약효 발현, 안정적인 위산 억제, 야간 증상 조절 효과를 앞세워 현지 처방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궤양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한 한국·인도네시아 다국가 임상(M
2026-09-24 00:31 -
건보공단, 직장 민방위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일 행정안전부 주최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직장 민방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인사 연동형 직장민방위대를 편성해 상시 편제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전담 직원 배치와 지자체 공조를 통해 교육 수료율 100%를 달성했다. 인원 증감 상황을 정기적으로 반영하는 '수요 연동형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화생방 물자 100% 보급 상태를 유지하고, 노후 장비를 전량 교체하
2026-09-2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