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류용 접착 솔루션 전문기업 ㈜실론(Sealon)은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프리뷰인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과 기술력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실론의 전시 부스는 A홀 E-43에 마련된다.
PIS 2025는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512개 기업이 참가해 약 8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지속가능성', '트렌드', '첨단기술'을 핵심 주제로, 친환경 원사와 기능성 소재, 의류 부자재, 패션의류, 디지털 솔루션 등 섬유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제품과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실론은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 'ECOFIX 점접착 데코필름'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과 혁신 기술을 결합한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ECOFIX는 기존 열접착 데코필름에서 한 단계 진화한 점접착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별도의 가접 공정 없이도 손쉽게 적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작업 효율 향상과 에너지 절감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초경량 고기능성 소재인 다이니마(Dyneema) 전용 심테이프, 경량화에 특화된 Lightweight 심테이프 및 접착필름 등도 새롭게 공개된다. 해당 제품들은 스포츠웨어, 아웃도어, 기능성 의류 시장을 겨냥해, 내구성과 접착력, 작업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론은 전 제품군에 대해 bluesign®, OEKO-TEX® STANDARD 100, ISO 14001 등 국내외 환경 및 품질 인증을 확보했으며, 성능뿐 아니라 환경적 책임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제조 철학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에서는 제품 샘플 전시와 함께 기술 상담 세션도 진행해, 업계 바이어와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적용 사례와 솔루션을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실론 관계자는 “패션·섬유 업계 전반에서 친환경과 효율성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ECOFIX를 비롯해 다양한 혁신 제품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