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차산업 Power Korea 대전]디카본-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단순 폐기물 재활용 아닌 고순도 수소 생성기술 탁월
디카본 김지수 대표
디카본 김지수 대표
[2025 4차산업 Power Korea 대전]디카본-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25 4차산업 Power Korea 대전]디카본-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디카본(대표 김지수·사진)은 '2025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디카본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회사의 Hydrogen Reactor(HR) 시스템은 의료폐기물과 폐플라스틱 등 복합성 유해 폐기물을 고온 열분해 공정으로 처리해 99.9% 이상의 고순도 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국내 최초로 의료폐기물 기반 수소 생산을 실증하며, 산업 전반의 탄소중립 전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디카본은 현재 국내 유수의 에너지 기업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폐자원 기반 수소 생산 거점화, 분산형 전력시스템 (수소연료전지) 구축, 도심형 수소 스테이션 시범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나아가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수소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으며, 친환경 산업 생태계 구축에 핵심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수 디카본 대표는 “기술이 진정한 혁신이 되려면 사람과 환경, 미래를 향한 방향이어야 한다”며 “버려지는 것에서 가치를 만들고, 환경에서 기회를 찾는 기술로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