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산업용 로봇 제조,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인 스맥은 9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PNT FAIR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특화망 구축 사례 소개와 관련 장비 및 단말기를 선보인다.
스맥은 올해 1월 '이음 5G 기간통신사업자' 면허를 취득한 이후, 7월에는 세종텔레콤과 특화망 사업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 완료하였고, 잇달아 KT와 함께 성균관대에 국내 최초 스마트캠퍼스용 5G 특화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면서 특화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디오라마 전시를 통하여 스마트 조선소, 스마트 건설, 스마트 팩토리 등 산업현장에 구축된 실제 사례를 고객에게 소개함으로써 특화망 구축에 관한 이해를 보다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특화망 장비 및 단말 전시를 통해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영섭 스맥 대표이사는 “스맥은 차별화된 5G 특화망 융합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구축 기술력를 기반으로 5G 특화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