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지난 3~4일 이틀간 해양바이오본부 대회의실에서 '수산가공 히트상품 개발비 지원' 사업 일환으로 수혜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수산가공기업의 브랜딩 및 마케팅 경쟁력 제고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능력 강화를 도모했다. 특히, 챗GPT 등 최신 AI 도구를 접목해 제품 홍보 및 사업화 전략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3일 1일차에서는 제품 마케팅과 브랜딩 기법,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 AI 비즈니스 활용법을 강의했으며, 4일 2일차에는 AI 기반 사업계획서 및 제안서 작성 실습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원사업 수혜기업 7개사를 포함해 완도군 내 수산가공기업 약 10개사가 참여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수산가공기업들이 AI 기반 마케팅과 사업화 전략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산가공 히트상품 개발비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4년간 총 5억6000만원의 사업비로 완도군이 보유한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해 △가정간편식(HMR) 제품 개발 △특허 및 인증 획득 △마케팅.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가 수행하고 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