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산업단지수출박람회(KICEF 2025)'에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 공동관을 조성, 참가기업과 함께 대회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1968년 구로공단에서 열린 '제1회 한국 무역박람회'의 대한민국 수출 강국 염원을 계승해 마련된 행사로 산업단지 기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위한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다.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 공동관은 통합관제센터,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스마트물류플랫폼 등 사업 전반과 활용 기술·솔루션을 소개한다. 촉진사업의 미래 성장 비전과 주요 추진 현황을 알리고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기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산업단지 이미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개별 부스 대신 통합 공동관을 마련해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 전략과 참가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하나로 브랜딩하고 홍보영상·슬로건 등을 활용해 추진 사업을 홍보한다. 또 해외 바이어 상담과 유통채널 MD 미팅을 진행해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통해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 공동관에는 9개 기업이 총 10개 부스로 참가해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핵심 기술로 삼성SDS는 5G 특화망 기반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와 IoT 네트워크 솔루션을, 라이온로보틱스는 자율주행 로봇과 AI 영상 감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가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도 시연한다.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 분야에서는 비츠로일렉트릭이 전력기기와 플랫폼 간 통신·연계 기술, 아미텍이 FEMS 기반 계측제어 및 센싱 기술, 동양아이텍은 화재 감시용 스마트 배전반을 전시할 예정이다. 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후평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의 비전과 추진계획을 소개한다.
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운영사업 분야에서는 알엠에쓰플렛폼이 운송·상차·배송을 아우르는 통합물류운영플랫폼, 메디언스는 스마트 물류자동화 설비, 물류혁명코리아는 물류통합관리체계 구축 기술과 컨설팅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유병길 강원후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단장은 “공동관 운영은 단순 전시를 넘어 정책과 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엮어내는 플랫폼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향후 산업단지 입주기업 AX전환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