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아, 발리 아트페어에서 주목받다

△제공=Art & Bali 2025
△제공=Art & Bali 2025

K-컬처 열풍이 전 세계 예술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아티스트 윤송아가 발리에서 열린 국제 아트페어에서 주목받고 있다.

윤송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국제 아트페어 '아트 앤 발리(Art & Bali 2025)'에 초대작가로 참여하며 현지 관객과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Art and Bali'는 발리 최초로 열린 국제 아트페어로, 발리 누아누 시티(Nuanu Creative City)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참가했다.



특히 헤리 도노(Heri Dono), 다니엘 포퍼(Daniel Popper)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가운데, 윤송아는 커넥아트(CONNEC_ART) 갤러리와 함께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서 발리 미술 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윤송아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꿈 속 판타지 세계를 섬세하게 묘사한 회화 작업으로 글로벌 컬렉터들과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의 작품은 환상적이고 감성적인 요소를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송아는 이번 전시에 대해 “영감 가득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첫 전시에 감사드린다. 싱가포르, 상해, 베트남 등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며 K-아티스트로서 세계와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참여가 새로운 문화적 대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국 후, 윤송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 안다즈호텔에서 열리는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에 초대작가로 참여하며 국내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