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는 성남 판교창업존에서 한양대 ERICA, 부천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제33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공동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은 매주 목요일 열리는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운영기관인 경기혁신센터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자와 매칭한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딥테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기혁신센터-한양대 ERICA 공동 트랙과 부천산업진흥원 단독 트랙에서 총 10개사가 피칭했다.
공동 트랙에는 △21세기전파상(중고폰 재고 연동·품질 표준화 자동검수 기반 글로벌 리커머스 플랫폼) △에이아이포펫(수의학 기반 AI 진단 보조 솔루션 '티티케어') △하이스트시스템매틱스(스트리밍 기반 이륜차 위험운전 탐지·ESG 안전등급 'SAFESCOOT') △싱귤래러티(생성형 AI 적용 대학생 시험 대비 서비스) △모니크스텔라(AI 딥러닝 링형 부정맥·혈압 실시간 측정기)가 참여했다.
부천산업진흥원 단독 트랙에는 △퍼즐코퍼레이션(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분석·매체 추천 서비스) △그레이스케일(에이지테크 기반 맞춤형 스마트 생활건강 솔루션) △범익(규제 변화에 유연 대응하는 맞춤형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씨이텍(저에너지 습식 CO₂ 흡수제 및 최적화 포집공정 설계) △포헬스(B2B 전용 건강검진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등이 발표했다.
심사·네트워킹에는 동문파트너즈, 뮤렉스파트너스, 비비드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플래티넘기술투자,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KT인베스트먼트, 대성벤처투자, 쏠리드엑스, 효성벤처스, KH벤처파트너스, LG사이언스파크 등 14개 투자사가 참석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잠재력을 검토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합 IR은 AI·빅데이터 등 딥테크 분야를 집중 조명하고 기관 간 발굴 네트워크를 결합해 다양한 기업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유관기관 협력을 확대해 딥테크 기반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유치에 도전하도록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