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ECH+ 2025] 휴먼러벗, 법률 전문 AI챗봇+변호사 추천 서비스 '로렌즈' 홍보

휴먼러벗의 법률 전문 AI챗봇+변호사 추천 서비스 '로렌즈'.
휴먼러벗의 법률 전문 AI챗봇+변호사 추천 서비스 '로렌즈'.

리걸테크 기업 휴먼러벗(대표 김수지)는 15~17일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I TECH+ 2025'에서 법률 전문 AI챗봇과 변호사 추천을 결합한 '로렌즈(LAWlens)'를 홍보한다.

'로렌즈(LAWlens)'는 AI 기술을 활용해 법률 상담 과정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법률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일상적인 법률 문제를 대화형으로 입력하면 AI가 1차 답변을 제공하고, 필요할 경우 해당 상담 내용에 맞는 변호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상담 분야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성범죄, 이혼, 음주운전, 재산범죄, 행정소송 등 다섯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판례 검색 기능으로 이용자는 관련 사례와 법적 근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답변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스스로 법률적 상황을 이해하고 비교·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변호사 역시 이 기능을 활용해 보다 구체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문을 이어갈 수 있다.

서비스는 단순 상담을 넘어 법률 문서 검토 및 작성 요청 기능까지 제공한다. 계약서, 합의서, 소송 서류 등 주요 법률 문서를 변호사에게 직접 의뢰할 수 있다. 작성한 문서에 대한 검토·수정 요청도 가능하다. 상담 과정과 문서 검토 이력은 체계적으로 관리해 추후 재상담이나 분쟁 대응에도 활용할 수 있다.

휴먼러벗은 광주에 기반을 둔 리걸테크 기업이다. AI와 법률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2024년 설립 이후 짧은 기간에도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해 열린 광주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광주·전남·제주 스타트업 IR 캠프에서 벤처캐피탈(VC) 추천상을 수상했다.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지식재산(IP) 나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연구개발(R&D) 등 정부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사업화와 기술 고도화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법률 정보의 대중화와 상담 접근성 향상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로렌즈(LAWlens)'는 변호사와 이용자 모두가 혜택을 얻는 구조를 지향한다. 변호사를 대상으로 구독형 서비스를 도입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하며 변호사들은 별도의 광고비 부담 없이 잠재 고객에게 추천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전문가를 손쉽게 만날 수 있고, 변호사는 일정한 활동비(구독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고객과 연결한다. '로렌즈'는 변호사-이용자-플랫폼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수지 대표는 “변호사로 10년 이상 활동하면서 시민들이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정보 격차, 높은 비용과 시간 소모, 광고 경쟁으로 왜곡된 시장 구조가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먼러벗은 단순한 법률 서비스가 아닌 AI와 사람이 함께 만드는 공정한 법률 서비스 생태계를 지향한다”면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까지 누구나 쉽게 무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I-TECH+ 2025 포스터.
AI-TECH+ 2025 포스터.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