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틸이 1200억원 투자한 센티언트,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등 AI 연사 초청

센티언트. 사진=센티언트
센티언트. 사진=센티언트

개방형 AGI 개발 프로토콜을 구축하는 센티언트(Sentient)가 한국에 첫 네트워킹 Korea Open AGI Symposium 2025을 열어 카이스트, 서울대, 웨인힐스 브라이언트에이아이 USA 등 연사를 초청하여 국내외 전문가들과 Open AGI 모델에 직접 협업·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를 갖는다.

센티언트는 피터 틸(Peter Thiel)의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가 주도하는 라운드에서 총 8,500만 달러 (약 1,200억원)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ai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다.

주요 투자로는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과 프레임워크 벤처스(Framework Ventures) 델파이 벤처스(Delphi Ventures), 애링턴 캐피털(Arrington Capital), 해시키 캐피털(Hashkey Capital) 등 주요 VC 들이다

센티언트의 플랫폼은 샌딥 나일월(Sandeep Nailwal) 폴리곤 공동 창립자가 센티언트의 핵심 기여자로 참여하여 이번 한국서울 법인지사 또한 올해 설립 예정이다.

한국 법인 지사 설립과 동시에 한국 대학기관 서울대·카이스트 및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 브라이언트와도 올해부터 긴밀히 Open AGI(Open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강화 모델링에 대한 에코시스템을 다각도로 협업예정이다.

이외에도 커뮤니티활성화 와 인공지능 투자처로 아시아 한국 서울은 손색이 없어 현재 한국대학 기관 및 주요스타트업에게도 투자가 가능하게 센티언트 주요 투자자들을 소개하여 투자브릿지 역할을 한다.

이수민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AI USA 대표는 “이번 경주 APEC 세계정상회담 과 더불어 한국에 주식시장, 인공지능,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전 세계가 한국을 엄청난 관심으로 트래픽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4분기에 센티언트와도 AGI 블록체인을 기술 협업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