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클래식카쇼'에서 '기아 브리사 S-1000'이 전시됐다.
브리사 S-1000은 1974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기아의 첫 소형 승용차로, 국내 조립 생산 기술을 적용해 제작된 초기 국산 모델이다.
985cc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약 62마력의 출력과 최고속도 140km/h를 냈으며, 수동 4단 변속기 기반의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차체는 4도어 세단 구조로 설계됐으며, 연비와 정비 편의성을 고려한 구성으로 제작됐다.
또한 2017년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 에 당시 브리사와 동일한 형태로 개조한 차량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리사 S-1000은 1970년대 중반 국내 소형 승용차 생산이 본격화되던 시기를 보여주는 기아의 초기 소형차로 기록되고 있다.
![1970년대 기아의 첫 소형차 '브리사 S-1000' [영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24/news-p.v1.20251024.889ebd4d25364ef8a6788121565da25a_P1.png)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