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 행장 황병우)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사적인 홍보, 행사 참여 자원봉사자 지원 등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iM뱅크(아이엠뱅크)는 같은 기간 경주 엑스포 공원 내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외국어 능통 직원을 배치해 환전 등 금융 업무를 지원하며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점심시간 12:00~13:00) 운영된다.
전국 지점에서 임직원들이 단합한 전사적 홍보도 진행 중에 있다.
주요 점포에 현수막 게시 및 전 지점 영업용 태블릿과 ATM기기에 APEC 성공개최 기원 문구를 적용해 홍보한다. 임직원들은 APEC로고가 새겨진 펜던트의 볼로 타이를 착용해 행사의 성공적 기원에 뜻을 합치고 있다.
황병우 행장은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경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에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임직원의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