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초 공식 출범한 페라리코리아 사무실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 도약을 다짐했다.
페라리코리아는 페라리 본사 글로벌 전략에 따라 차량 수입 및 인증,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딜러 네트워크 관리 등 국내 브랜드 운영을 총괄하며, FMK는 딜러 파트너로서 현재의 전시장을 운영하며 고객 최접점에서 차량 판매와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전담한다.
양 사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운영을 이어가며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