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9'의 '2026 올해의 차' 3관왕 달성을 기념해 'EV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오닉 9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등 3개 기관이 수여하는 '올해의 차'를 석권하며 전기차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이달 중 아이오닉 9을 구매하고 4월 내 출고하면 최대 1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동시에 승용 모델(아이오닉 5·아이오닉 6·코나 일렉트릭) 구매 시 100만원, 상용 모델(ST1·포터 일렉트릭)은 5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다. 현대차는 15일까지 매일 최대 1040만원 규모 차량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 룰렛 이벤트를 통해 △1등 300만원 할인쿠폰(매일 1명) △2등 100만원 할인쿠폰(매일 5명) △3등 10만원 할인쿠폰(매일 24명)을 제공한다.
전기차 구매 문턱을 낮추기 위한 금융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현대 EV 부담 다운(Down)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을 출고하면 고객에게 36개월 기준 2.8% 저금리 할부를 지원한다.
기존 전기차 금융 고객을 위한 재구매 고객 전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캐피탈 할부·렌트·리스를 통해 승용 전기차 재구매시 기존보다 0.5%p 낮은 2.3% 금리를 제공한다. 렌트와 리스 이용 고객에겐 차량가 10%에 이르는 월 납입금 할인 혜택을 별도로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 트리플 크라운 달성은 현대차 전동화 기술이 전문가에게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현대차 EV 가치를 합리적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