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테크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고스트패스(대표 이선관)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핀테크(Fintech)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스트패스는 2024년 CES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시작으로, 2025년 CES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6년에도 핀테크 부문 혁신상을 거머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핀테크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CES 수상작인 'GhostPass CityFlow - Seamless ID & Payment Experience(고스트패스 시티플로우-끊김 없는 신원 인증과 결제 경험)'는 개인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신원 확인과 결제를 하나의 통합된 흐름으로 연결한 혁신적인 인증 결제 솔루션이다.
해당 기술은 중앙 서버 저장소 없이, 사용자의 단말기에서 모든 인증을 처리하여 완전한 개인 데이터 주권 보호를 실현했다. 온디바이스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앱 실행, 카드 제시, 기기 탭 없이 생체 인식만으로 인증과 결제를 동시에 완료할 수 있으며, 이 경험은 대중교통, 병원, 금융 서비스, 소매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환경으로 확장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분실 시 CI값(Certified Identifier, 사용자 고유 식별 정보) 삭제 기능을 통해, 원본 생체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하여 오용과 무단 사용을 원천 차단한다.
고스트패스는 2025년 삼성금융그룹의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에서 삼성카드가 선정한 '최우수기업(1위)'으로 뽑히며, 금융권이 직접 검증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1,000+ 사이버보안 네트워크'에서도 사이버보안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며, 딥테크 생태계에서도 독보적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선관 대표는“GhostPass CityFlow는 인증과 결제의 경계를 허물며, 개인정보 보호와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완성하는 새로운 금융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스트패스는 온디바이스 생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제3자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개인 단말기 내에서만 안전하게 보호하는 차세대 보안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5년 AI 보안 유망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딥페이크 차단 안면 결제 실증 솔루션'의 사업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해당 육성 프로그램은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전반적인 운영을 맡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