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아이소파, 2025 유교전 참가 “디지털 리터러시 시대, 아이의 움직임이 곧 배움이 된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10/news-p.v1.20251110.a8709cbc6d2042aa99581f003bce8d42_P1.png)
유아체육 전문 브랜드 아이소파(ISOPA)가 2025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서울 코엑스 A홀)에서 AR·VR 융합 교육 콘텐츠와 신체 동작을 인식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엑소더스 게임을 선보이며, '디지털 리터러시 시대, 유아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시 기간 중 10월 14일(금) 10시 30분에는 SPOTV 및 네이버스포츠 아나운서 송희태가 연사로 참여하는 세미나 '디지털 리터러시 시대, 유아교육의 새로운 가능성 - AR·VR 융합체육의 가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이소파의 VAR GYM과 엑소더스 사례를 중심으로 유아의 신체활동과 디지털 체험이 결합된 미래형 융합교육 모델의 실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체험형 융합 체육 콘텐츠 '바르짐(VAR GYM)', '엑소더스(EXODUS)', 그리고 유아 종합 체육교구 아이짐 시스템 세트(IGYM SYSTEM)가 함께 전시된다.
아이소파는 단순한 기술 중심이 아닌, “아이의 경험 중심 디지털 교육”이라는 철학 아래 유아의 신체활동과 디지털 체험을 결합한 '몰입형 융합교육'을 제안한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이해-활용-표현-비판적 사고'의 능력으로 정의하고, 이를 신체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즉, 유아가 몸을 움직이며 배우는 과정에서 감각·인지·정서 발달을 동시에 자극하는 새로운 형태의 체육교육 모델을 구현했다.
아이소파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VAR GYM과 엑소더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유아들이 몸을 움직이며 배우는 AR·VR 체육 프로그램의 교육적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아이소파 부스(A515)에서는 '아이짐 시스템 세트(IGYM SYSTEM SET)'를 3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현장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소파 브랜드 관계자는 “디지털 리터러시 시대의 유아교육은 기술보다 경험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AR·VR과 같은 기술이 아이의 감각과 몰입을 확장시키는 교육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