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숏폼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이 최근 2~3년간 숏폼에 투자해왔지만 브랜드 정체성을 잃거나 예산만 소진한 경우가 많았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커머스 전환까지 이어지는 숏폼 전략을 재설계할 수 있는 실무 세미나가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은 이달 27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데브멘토와 함께 '2026 기업 브랜딩 숏폼 전략 및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콘텐츠 기획자, 마케터, 브랜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신 알고리즘의 변화부터 5단계 전략적 기획, 플랫폼별 최적화, 커머스 전환, 인플루언서 협업까지 실전에서 검증된 브랜딩 전략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연은 박자령 블라블라에듀 대표(리지팍)가 맡는다. 박자령 대표는 경제·경영 베스트 셀러인 '일상이 돈이 되는 숏폼'의 저자로 행정안전부 브랜딩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실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수백편의 숏폼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 경험을 토대로 여러 기업들에게 숏폼 제작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숏폼 전문가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6 숏폼 콘텐츠 트렌드 및 사례'를 주제로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최신 숏폼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분석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새로운 트렌드에 적합한 숏폼 콘텐츠 기획 5단계 전략'을 집중 분석한다. 컨셉, 아이디어, 대본, 촬영, 편집 등 각 단계별 전략과 효율적인 실행 방법을 제시하며, 특히 숏폼 기획에서 제품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법과 기업 브랜딩에 맞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숏폼 알고리즘 대응과 플랫폼별 콘텐츠 전략'을 다룬다. 최신 숏폼 알고리즘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방향성과 함께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쇼츠 등 플랫폼별 특성 비교 및 최적 콘텐츠 길이와 형식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숏폼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효과적인 인플루언서 컨택과 콘텐츠 협업 방법을 제시한다.
박자령 대표는”최근 플랫폼 알고리즘의 변화로 기업의 브랜드 전략이 달라져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단기 유행이 아닌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기업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세미나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45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