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안산부인과가 연중무휴 24시간 진료 체계와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리안산부인과는 아이가 탄생하는 특별한 순간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전문적인 진료 시스템은 물론,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섬세한 케어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밀 AI 초음파 장비를 도입해 태아의 얼굴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신생아실은 면회시간 외에도 항상 개방되어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부모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생아실에서는 아기의 건강과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선택에 있어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현재는 전국 30여 개 출산병원에서 사용하는 아기 화장품 '아토오겔'을 3년째 사용 중이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과 원료의 우수성이 입증된 브랜드로, 전국의 산모와 아기가 믿고 선택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미리안산부인과 관계자는 “미리안산부인과는 연중무휴 24시간 분만 및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언제든 전문의가 상주해 즉각적인 수술 및 처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일에도 야간 진료를 운영하고 있어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제왕절개 수술 시 건강보험 적용으로 인해 진료 선택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 또한 친절한 의료진과 쾌적한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