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인천 콘서트 성료···이틀간 7천석 매진, 지역 상권도 활기

△사진출처=황영웅 공식팬카페 파라다이스.
△사진출처=황영웅 공식팬카페 파라다이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지난 11월 22~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투어 '오빠가 돌아왔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틀간 총 7천석이 모두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인천 공연에는 국내 팬뿐 아니라 미국·인도네시아·일본 등 해외에서 귀국한 팬들도 대거 참석했다. 관람객들은 랩핑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연장을 찾았고, 인근 식당·카페 등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았다. 현장 상인들은 “오랜만에 체감되는 대규모 방문객”이라며 반색했다.

공연장 주변은 양일간 7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며 북적였다. 특히 40~80대 팬층이 두터운 트로트 장르 특성상 가족 단위 방문이 많아 공연 종료 후에도 픽업 인파가 이어졌다. 황영웅의 팬덤은 5만 명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팬미팅·콘서트 수요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영웅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 공연에 이어 인천 남동체육관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11월 29~30일 울산 공연이 예정돼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