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i-TOP 경진대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SWC-용인신촌초등학교 조연서

저는 주말마다 아버지와 함께 코딩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권유로 올해 처음으로 'i-TOP 경진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처음 나가는 대회여서 코딩을 다 끝내고 나왔을 땐 내가 뭘 실수해서 틀리진 않았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또 제가 너무 빨리 끝낸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i-TOP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상을 받게 되다니, 게다가 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다니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보내주신 수상자 목록을 확인했을 때 정말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앞으로 중학생이 되어서도 장관상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코딩 공부를 할 것입니다.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코딩을 가르쳐 주신 제 선생님이자 아버지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