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i-TOP 경진대회]성평등가족부장관상-ITQ-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루사

[제19회 i-TOP 경진대회]성평등가족부장관상-ITQ-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루사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앞으로 평생 잊지못할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i-TOP 경진대회'가 어떤 대회인지 몰랐습니다. 국비지원을 통해 학원에서 컴퓨터 수업을 듣기 위해 다니던 중 선생님께서 대회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루사 씨는 충분히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단순한 격려가 아니라, 한국에서 도전해도 괜찮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심어줬습니다.

그 격려와 믿음 덕분에 결국 이렇게 큰 장관상을 받게 되다니, 정말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저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처음 한국에 와서 한국어 자판도 서툴고, 영어 타자도 제대로 자신감이 없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매일 아침, 자기 전, 수업이 끝난 후에도 계속 연습했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부끄러워도 선생님께 달려가서 질문하며 하나씩 배웠고, 그 시간이 저를 조금씩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이 수상은 저의 노력만이 아니라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선생님의 도움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일들도 용기 내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