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으로, 미래로”…'수도권 기업-전북 투자 설명회 2025'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수도권 기업-전북 투자 설명회 2025'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수도권 기업-전북 투자 설명회 2025'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수도권 기업-전북 투자 설명회 202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7개 시··군 기초단체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도 참석해 수도권 기업인들에게 전북의 투자 환경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의 △새만금 중심 산업인프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기반 에너지 여건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 등 기업 입지 환경을 종합적으로 설명해 전북도의 산업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다,

설명회는 전북도의 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1조 규모 벤처펀드 현황 발표를 비롯해 전북도 투자환경과 전북도 기업 사례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동시에 시·군 기초단체와 도내 주요 지원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기업 맞춤형 현장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기업은 한 자리에서 입지·인센티브·금융·정책자금·수출·특구활용 등을 상담받을 수 있으며,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 논의로 이어질 수 있는 후속 지원도 마련한다.

전북은 최근 새만금 개발 가속화, 산업단지 공급확대, 항만·공항 인프라 조성 추진 등으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왔다.

도는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인 1조 벤처펀드를 활용해 핵심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수도권 중견·대기업들도 전북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수도권 기업들이 전북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내에서 성공하는 사례를 만들어내고,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북을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설명에서 수도권 기업들과 접점을 넓히고 기업들과 후속 논의를 이어가며 기업 맞춤형 투자 협력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