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는 제3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에너지 분야 박준우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전기기능소재공학 교수, 환경 분야 김대우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은 에너지와 환경 등 두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젊은 교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논문, 학술상, 특허 등록 건수, 기술 이전 내역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중국과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산·학이 힘을 합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며 “우리보다 뛰어난 기술을 적극 아웃소싱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분야 수상자인 박준우 교수는 전고체전지, 리튬황 전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환경 분야 수상자인 김대우 교수는 그래핀 소재 기반 분리막 및 나노 소재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