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 '도담도담 캠프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도담도담 캠프'는 카카오페이 양육지원사업 '도담도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언어, 문화적 차이로 인해 디지털 금융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보호자와 아동의 실질적인 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과 부모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국·몽골·베트남·러시아·우즈베키스탄·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보호자들이 함께해 하루동안 금융 지식을 쌓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청소년에게는 디지털 금융 시대에 필요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금융활동 기본 지식과 테크핀 기업이 변화시킨 금융을 이해하는 '디지털 금융 특강'과 특강 내용을 게임 미션으로 복습하는 '게임형 디지털 금융 미션 활동', 금융생활 속 불편했던 문제를 정의하고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디지털 금융 해커톤'이 진행됐다.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로 변화한 금융 생태계 속에서 안전한 금융활동을 위한 보안 관리 및 주요 금융사기 예방법을 다루는 특강을 진행하고, 카카오페이의 '글로벌 홈'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활용법을 교육했다.
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은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디지털 금융을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금융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