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이 희망 가득한 새해가 찾아온다.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은 31일 서울 중구 명동스퀘어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카운트다운 쇼 LIGHT NOW'에 출격한다.
지난 29일 세 번째 EP '&Our Vibe'로 컴백한 세이마이네임은 신보 타이틀곡 'UFO(ATTENT!ON)' 무대로 새해의 시작을 활기차게 연다.
세이마이네임의 컴백 타이틀곡 'UFO'는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설렘과 그 끝에서 얻은 자신감을 표현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한 해의 시작을 앞둔 시점에 응원과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My Name Is...'와 'iLy', 그리고 '&Our Vibe'까지 세 번의 컴백으로 누구보다 알찬 한 해를 보낸 세이마이네임은 올해의 마지막 날까지도 '카운트다운 쇼'에 출연, 팬들과 새해를 함께 맞이한다.
세이마이네임은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일 서울 SK의 프로농구 시투에 이어 오는 3일 2025 2026 V-리그 새해 첫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응원하는 시구를 위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