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온, AI 개발 툴 '라이브 캔버스' 출시

'띵스플로우'와 '뉴로플로우'에 이은 혁신 모델
'ISO·IEC 42001' 인증으로 국제 신뢰성 확보

인사이트온이 개발한 AI 기반 지능형 SW개발 서비스 '라이브 캔버스'
인사이트온이 개발한 AI 기반 지능형 SW개발 서비스 '라이브 캔버스'

기업용 인공지능(AI)솔루션 전문기업 인사이트온이 AI 기반 지능형 소프트웨어(SW)개발 서비스 '라이브 캔버스(Live Canvas)'를 출시했다. 사용자 명령(프롬프트)을 인지해 현재 수행 업무에 맞춰 실시간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미래형 엔터프라이즈 AI 모델이다.

인사이트온(대표 박승래)은 자사 대표 SW개발 도구인 '띵스플로우(ThingsFlow)'와 '뉴로플로우(NeuroFlow)' 핵심 기능을 결합해 기존 SW개발 업무를 고도화할 수 있는 '라이브 캔버스'를 개발, 새해 시장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띵스플로우는 지난해 초 출시한 개발자용 플랫폼이다. 오브젝트 모델링을 기반으로 설계와 동시에 소스코드를 생성해 개발 기간을 6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글로벌 AI 사용에 따른 데이터 보안 리스크를 제거했고, 특히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을 제공한다.

뉴로플로우는 하반기에 개발한 에이전틱 AI 플랫폼이다. 온톨로지(Ontology)기술을 접목해 검색증강생성(RAG)시스템의 고질적 문제인 '환각 현상'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답변을 넘어 실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지능형 워크플로우를 구현한다.

인사이트온은 최근 'ISO·IEC 42001' 인증 획득으로 자사 AI 모델과 서비스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을 입증했다.

ISO·IEC 42001은 국제표준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AI경영시스템(AIMS) 글로벌 표준이다. AIMS를 수립·이행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개선하고 있는 기업 및 조직에 부여한다.

인사이트온은 AI 모델과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알고리즘 편향성, 데이터 투명성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박승래 대표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사람 역량을 극대화하는 기술 개발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데이터 주권과 생산성 확보를 동시에 고려한 제품을 개발 선보여 왔다”며 “우리 제품의 기술적 우수성은 물론 시스템 설계에서 운영까지 경영과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글로벌 수준의 관리와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