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해외송금 시작한다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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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해외 송금을 시작한다. 기존 금융권 송금 대비 시간을 비약적으로 단축했다. 1시간 이내 '실시간 송금'까지 가능하다. 송금 거래를 실시간 추적할 수 있어 자금의 이동 경로와 수취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송금은 전세계 30개국의 '해외 은행'이라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가능한 통화는 7종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송금하는 주요국 통화가 지원된다.

토스뱅크 해외 송금 서비스의 핵심 가치는 투명성과 편리성이다. 그동안 이용 고객들은 송금 과정에서 불투명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토스뱅크는 송금한 금액이 수취인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한계를 넘었다. 토스뱅크는 보내는 순간부터 수취인의 계좌에 입금되기까지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추적 가능하게 했다.

해외 송금은 국내 계좌이체와 달리, 국가 간 자금 이동을 위해 수취인의 해외 계좌와 거주지 주소 등을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 그동안 고객들은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토스뱅크는 '해외 주소 자동 완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취인이 직접 정보를 입력하는 부담을 덜고 오입력의 발생 가능성은 대폭 낮췄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해외 송금의 경우 상대적으로 큰 금액을 해외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고객들이 느끼는 불안과 불편이 적지 않았다”며 “해외 송금은 어렵고 느리고 불안한 것이라는 문법을 깨고, 은행으로서 토스뱅크가 갖춘 신뢰와 안정이 고객들에게는 투명성과 편리성의 가치로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