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파키스탄 우체국 자동화 수주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기업들이 파키스탄 우정 인프라 디지털 전환(DX)을 이끈다.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국내 IT 전문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파키스탄 우체국(PPOD)이 발주한 '우체국 프로젝트 자동화' 사업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우리나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추진되는 프로젝트(EDCF-PAK-11)다. 파키스탄 전역 2700여 개 우체국을 대상으로 물류·금융·공공 서비스를 통합하는 디지털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데이터시트림즈는 낙찰자로 선정돼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상 대표는 “데이터스트림즈가 보유한 데이터 플랫폼 기술과 국내 ICT 기업들의 전문 역량이 결합돼 해외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사례”라며 “파키스탄 우체국의 서비스 혁신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향후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국의 기술을 확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터스트림즈, 파키스탄 우체국 자동화 수주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