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정부 대출형 미국투자이민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20세대 추가 모집

캔암, 정부 대출형 미국투자이민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20세대 추가 모집

미국투자이민(EB-5) 업계에서 30년 이상 실적을 쌓아온 캔암(CanAm Enterprises)이 정부 대출 구조의 공공 인프라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해 추가 20세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 사전모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데 따른 것으로, 캔암의 투자 안정성과 검증된 실적을 신뢰하는 EB5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캔암 미국투자이민 공공프로젝트는 EB5 시장에서 보기 드문 정부 직접 대출형 투자 구조로, 지방정부 산하 공공기관이 미국투자이민 자금을 직접 대출받고, 투자 상환의 주체 역시 공공기관이라는 점에서 안정성이 특히 높다. 미국투자이민에서 비슷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라도 정부 기관이 EB5 대출을 받아 사업에 직접 투입하는 프로젝트는 현재 캔암의 프로젝트가 유일무이하다.

또한 도로, 물류, 기반시설 조성 등 공공성이 분명한 인프라 사업에 미국투자이민 자금이 투입되어, 프로젝트 운영과 자금 관리 역시 정부 또는 공공기관의 감독 아래 투명하게 진행된다. 이로 인해 민간 시행사 리스크나 사업 지연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낮추고 있다.

캔암은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을 가장 많이 모집하고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운영해온 리저널센터로, 4,500여세대 EB-5 투자자들에게 25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금 상환 및 업계 최다 영주권 승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실적이 단순한 청원서 승인 숫자를 넘어, 투자금 회수와 고용 창출 요건 충족까지 포함한 '완결된 트랙레코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캔암 관계자는 “이번 공공 인프라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정부가 직접 대출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로, 투자 안정성과 제도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해 선정했다”며 “기존 모집이 빠르게 마감되면서 추가 20세대 한정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캔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의 투자 상담과 이민 절차를 지원하는 곳은 미국이민변호사 그룹 US Consulting Group(유에스컨설팅그룹)이다.

US컨설팅그룹 대표 미국변호사 제이슨리는 “최근 미국투자이민을 문의하는 투자자들이 영주권 취득 속도보다도 투자금이 어떻게 보호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정부 대출형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는 이러한 기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구조로, 국내에는 20세대 추가 모집 이후 마감된다”고 전했다.

미국투자이민 비용은 현행 미국투자이민 조건에 따라 80만 달러가 적용되며, 프로젝트 수가 제한적인 정부 주도형 공공 인프라 EB-5의 특성상, 이번 추가 모집이 사실상 참여 가능한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