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사업 추진 현황 점검…2차년도 사업 반영

광주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대학, 지자체, 혁신기관, 산업계 등 다양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광주RISE 성과공유회(G-RISE F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이 키우는 대학, 대학이 살리는 지역'을 주제로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광주RISE센터)와 지역 내 17개 대학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라이즈(RISE) 사업 추진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대학 혁신이 지역 산업과 청년 일자리로 이어지는 '광주형 지역혁신 모델'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17개 대학 RISE 우수사례 발표 및 홍보관, 지역 우수기업 및 혁신기관 홍보관, 정책포럼, 토크콘서트, 인기 유튜버 '궤도'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20여개의 부대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되어 시민들이 RISE사업의 성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이병헌 5극3특 특위위원장의 '5극·3특 균형정책과 인재양성 전략' 주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시장, 17개 대학총장, 교육감 등 주요내빈이 참석한 개막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광주RISE센터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학별 사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성과관리와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RISE 2년차를 대비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구조를 보다 체계화하고, 사업의 내실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보현 광주RISE센터장은 “이번 G-RISE FESTA는 지방정부와 대학이 원팀이 돼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대학의 혁신 성과가 지역산업과 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