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제1회 충청남도 라이즈 데이' 개최…도내 25개 대학 추진 성과 공유

충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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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제1회 충청남도 라이즈 데이(RISE-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에 시작한 충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참여하는 도내 대학의 라이즈 사업 주요 성과와 대학의 교육 혁신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 승융배 충남라이즈센터장, 도내 25개 대학 기획처장·교무처장, 라이즈 사업단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1부 씨-라이즈(C-RISE) 페스티벌에서는 대표 단위과제를 중심으로 대학별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표 과제는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기초지자체-대학 협약 기반 지역 현안 해결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등으로 해당 단위과제를 추진한 대학들을 대표해 일반대 3개교와 전문대 2개교가 발표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대학 유형별 추진 방식과 성과를 비교·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2부 교육혁신 세미나에선 라이즈 단위과제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한 교육 혁신과 대학별 특성화 성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사 구조 개편,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 추진 등 대학별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강 실장은 “이번에 공유한 경험과 우수사례를 토대로 충남 라이즈 사업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일 것”이라면서 “대학의 혁신 역량이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협력하고 충남 도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4~6월 중 대학별 라이즈 사업 1차 연도 추진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재정 배분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