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인천 가좌동에 '시니어 행복 라운지' 개점…포용금융 가속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인천 가좌동점에 고령층과 금융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인 특화 공간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를 개점하고, 포용금융 실천을 본격화한다.

라운지에는 전담 직원을 배치해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 수령 등 시니어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업무를 신속히 처리한다. 안마의자와 혈압 측정기, 커피 머신 등 편의시설도 갖춰 지역 주민 누구나 머물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꾸몄다.

KB국민은행은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동 점포 형태의 'KB시니어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을 열고 상속·증여 전문 상담 등 시니어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차원의 시너지도 강화한다. KB라이프는 보험·요양·은행 서비스를 결합한 'KB라이프 역삼센터'를 통해 자산관리부터 요양·돌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라이프 컨설팅을 제공한다.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강동·광교·은평빌리지 등을 추가 개소해 현재 총 5개의 도심형 실버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