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6개 기업·단체, 시장학재단에 장학금 4100만원 기탁

농협누적2.4억원…총 1만3900명에 119억원 지원
이재준 시장 “꿈 키우는 성장 지원 지속”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최근 이만세한식부봉사회로부터 '수원시장학재단 장학기금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념 촬영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최근 이만세한식부봉사회로부터 '수원시장학재단 장학기금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 수원지역 6개 기업·단체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수원시장학재단에 총 4100만원을 기탁했다.

수원시는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수원유통센터, 더맛푸드, 수원지역건축사회, 에듀케어, 팔색조봉사단, 이만세한식부봉사회 등이 최근 시청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액은 농협수원유통센터 2000만원, 더맛푸드 1000만원, 수원지역건축사회 500만원, 에듀케어 300만원, 팔색조봉사단 200만원, 이만세한식부봉사회 100만원이다.

농협수원유통센터는 2014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기부해 누적 2억4000만원을 후원했다. 더맛푸드는 2년 연속 1000만원을 기탁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는 2018년 이후 총 3800만원을 장학사업에 보탰다.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된 수원시 출연기관으로, 현재까지 초·중·고·대학생 1만3902명에게 119억2853만원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