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자신문 DB]](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2/19/news-p.v1.20260219.24116a568ff8431895f0a7dcf293ba84_P1.jpg)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전월 대비 하락하며 시장 금리 내림세를 반영했다.
19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77%로 전월(2.89%)보다 0.12%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5%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1%p 상승했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 또한 2.48%로 전월보다 0.01%p 올랐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 변동을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에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해 시장 금리 변동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특징이 있다. 이와 달리 잔액 기준과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시장 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러한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2.70%~2.73%로 나타났다. 단기 코픽스는 계약만기 3개월물인 단기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한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