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대학원생 연구팀, '제32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장려상 수상

왼쪽부터 김주환·이주형·김규린 학생.
왼쪽부터 김주환·이주형·김규린 학생.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은 정현호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실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이주형·김규린·김주환 학생 연구팀이 '제32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1994년 제정된 대표적 과학기술 논문상이다.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인재 발굴을 목표로 대학생·대학원생·고등학생의 연구논문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GIST 연구팀은 악천후에도 자율주행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기상 적응형 센서 보호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실제 강우 및 저온 환경에서도 센서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입증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GIST는 이 대회에서 1996년 이후 지속적인 수상 성과를 이어오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교육·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주형 학생은 “연구 전 과정에서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정현호 교수께 감사드리고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준 연구팀 동료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며“앞으로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다양한 외부 환경 노출형 광학·전자 센서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악천후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확보가 가능한 기술로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