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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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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움직임으로 정밀 조종 가능…KAIST, 인공근육 갖춘 '딱정벌레 로봇'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협소한 공간에서 정밀한 원격 작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 '딱정벌레'를 모사해 인공근육과 카메라, 촉각센서를 결합했다. 특히 손가락에 연결한 센서로 로봇을 조종하고, 로봇 상황도 사용자에게 전달되게 했다. KAIST는 김상욱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칼텍) 웨이 가오 교수팀, 싱가포르 난양공대(NTU) 히로타카 사토 교수팀과 함께 '비틀봇'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진은 생체근

    2026-10-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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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I, KES 2026 참가...AI 기반 차세대 미디어 핵심기술 3종 공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3~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6에서 기관이 개발한 최첨단 기술들을 소개한다. ETRI는 'AI를 위한 영상 부호화 기술'을 비롯한 AI 기반 차세대 미디어 핵심기술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AI를 위한 영상 부호화 기술은 AI가 영상 속 객체를 검출·분류·추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추출해 압축·전송하는 차세대 영상 부호화 기술이다. AI 부호화 국제표준인 엠펙(MPEG

    2026-10-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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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13~16일 코엑스서 테크페어 개최...산업 바꿀 신기술 선보여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6 연계행사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이 개발한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산업을 바꿀 신기술들로, 이들을 기업 제품·공정에 어떻게 활용할지 연구진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KAIST는 KES 2026과 연계해 13일 '2026 KAIST 테크 페어(Tech Fair)'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6개 사업화 유망기술과 교원창업기업 4개

    2026-10-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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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연, '방사청 전문연구기관' 위촉...첨단 건설기술로 국방력↑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이 국방 영역에 첨단 건설기술을 접목하는 기반이 된다. 대형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구조·스마트건설 등 우수 건설기술을 국방 연구개발(R&D)에 적용하고, 군사시설 성능 검증 및 실증 연구를 확대한다. 건설연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방위산업물자 R&D·시험 지원 전문연구기관이 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방호·방폭 △군사시설 모듈화 △스마트건설 및 디지털 시설관리 △인공지능(AI) 기반 군사시설 건설·관리 기술 등

    2026-10-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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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세포 내 '압력', 전이 촉진한다...IBS, 정밀 센서 개발해 원리 규명

    우리 연구진이 종양이 자라면서 내부에서 점차 커지는 '압력'이 실제 암세포 전이성에 미치는 영향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기존에는 추측만 하던 것을, 직접 측정해 객관성을 확보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장석복)은 천진우 나노의학연구단장(연세대 언더우드 교수)과 전영욱 미국 UCSF 교수팀이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종양 내 압력을 측정해, 암 전이 가능성을 가진 세포 위치를 밀리미터보다 작은 해상도로 알아낼 수 있는 '엠큐브(M3) 센서

    2026-10-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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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연 개발 '자원순환형 복합재' 침목, 기존 목침목 대체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이 개발한 '자원순환형 복합재 침목(CCS)'이 실제 철도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국내 생산이 중단된데다 노후화된 목(나무) 침목을 대체한다. 철도연은 CCS가 지난달부터 공항철도 검암역·운서역 구내 본선 분기기(철도 선로를 분리·합류하는 장치) 구간 노후 목침목 교체에 적용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철도연은 지난 6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회차선 노후 분기기 개량 구간에 CCS 부설을 완료한 데 이어, 이번

    2026-10-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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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조직 총괄 TLO, 창업·기술이전 종횡무진...'정규조직화' 기대 커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창업·기술이전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기술사업화전담조직(TLO) 테스크포스(TF)가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 '출연연 사업화공동추진 TF(이하 총괄 TLO)'가 아직 임시조직인 탓에 활동이 일부에 국한됐음에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향후 총괄 TLO의 정규조직화에 대한 기대도 크다. 총괄 TLO 설치는 2021년과 이듬해 국정감사에서 출연연 TLO 조직의 형식적 운영 및 전문성 확대 필요성이 지적되고, TL

    2026-10-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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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 AI 새 판 짜는 KAIST...13일 '피지컬 AI KOREA 2026' 열고 학교 비전·전략 제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이 '피지컬 AI'에 대한 새로운 비전·전략을 제시한다. 피지컬 AI를 다양한 산업, 일상에서 쓰이는 기술로 확장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KAIST는 13일 본원 KI빌딩에서 '피지컬 AI KOREA 2026'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피지컬 AI 플랫폼 기술과 연구·교육·창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배 총장이 행사 당일 공경철 교수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을 직접 착용하고 무대에

    2026-10-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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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 생존성 분석' 통합 프레임워크로...기계연, 국산 SW 'isSAFE' 개발

    우리 연구진이 함정의 전투시 생존성을 분석할 수 있는 통합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단계별로 개별 프로그램에서 가능하던 분석을 하나의 소프트웨어(SW)로 통합 및 일원화 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용이성 덕에 현장 활용 확대가 기대된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은 가상공학플랫폼연구본부 AX융합연구센터가 함정 생존성 설계 통합 프레임워크 'isSAFE' 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isSAFE' 는 함정 모델을 구축한 뒤 다양한 피격 시나리오를 생성

    2026-10-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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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I “안보 외연, 국방에서 과학기술로 넓혀 '피크코리아' 극복해야”

    국방안보의 미래 선택지와 국가전략기술 인텔리전스, 싱크탱크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성장의 정점에 다가선 한국의 국가전략 재설계 방향을 논의하고, 국방·군사 영역에 머물러 온 안보 의제를 과학기술 영역으로 넓혀 공론화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원장 윤지웅)은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공공문제연구소, 행정학과 BK교육연구단과 공동으로 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연희관 국제회의실에서 '제471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윤지웅

    2026-10-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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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연, '2026년 철도용품 형식승인 간담회' 개최

    한국철도기 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지난 6일 본원 해무홀에서 '2026년 철도용품 형식승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철도용품 형식승인 제도가 월활하게 운영되도록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올해는 또 다른 형식승인 검사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TS)도 함께해, 신청기업이 두 검사기관의 운영 현황과 요구사항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1부에서는 철도연 공인검사실과 TS 철도승인처가 형식승인

    2026-10-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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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T, 주한 외국공관과 출연연간 '가교' 이었다...글로벌 과기 협력 전기 마련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 주한 외국공관 간 과학기술 국제협력 정례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첫 번째 자리에서는 AI 시대 미래 원자력, SMR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사장 김영식)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우식)과 함께 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 외국공관 과학기술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회 '굿모닝, 사이언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주한 외국공관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및 국제협력 정책·성

    2026-10-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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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국제 공동연구로 차세대 메모리 소재 '정보 기록 과정' 규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 연구진이 차세대 메모리 소재에서 정보가 기록되는 과정을 규명했다. 더 빠르고 안정적인 저전력 비휘발성 메모리, AI 뉴로모픽 소자 설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KAIST는 홍승범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조병진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팀, 독일 드레스덴공대 연구진과 함께 차세대 메모리 소재로 주목받는 하프늄-지르코늄 산화물(HZO)에서 정보가 기록되는 과정을 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강유전체'에

    2026-10-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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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T, 대전상공회의소와 '산학 상생 MOU' 체결

    국가 연구기관에서 양성한 인재와 기술을 대전지역 기업에 수혈할 기반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강대임)는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와 7일 UST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UST 국가연구소 스쿨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대전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의 현장 수요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산학 상생의 핵심 모델을 구축하고, 국가연구소에서 양성된 우수 과학기술 인재가 지역 기업에 뿌리내리는 '지역 정주 생태계'를

    2026-10-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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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미주개발은행 마우리시오 바요나, “건설연 등 한국 인프라 건설 기술 훌륭...중남미 건설 수요 연결 돕겠다”

    “현지에서 직접 접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연구와 현장을 잘 연결하는 연구기관이었습니다. 이런 곳과 함께하는 한국 기업들도 중남미, 카리브 지역의 인프라·건설 사업에 충분히 참여할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미주개발은행(IDB) 소속 교통 수석 전문가인 마우리시오 바요나 씨의 말이다. 바요나 씨는 지난달 중남미 5개국(콜롬비아·코스타리카·페루·파나마·멕시코) 정부·공공기관 관계자들과 한국을 찾았다. 건설연은 이 방문을 두고, 향후 중남미 지역 인프

    2026-10-07 12:00